바이탈뷰티 ‘명작수’, 누적 매출액 1兆 돌파

[아모레퍼시픽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 ‘명작수(사진)’가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출시한 명작수는 홍삼과 인삼열매가 함유된 홍삼 앰플로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2014년 홍삼 업계에서 국내 최초 장영실상을 수상했고, 2023년 몽드 셀렉션 금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명작수는 인삼의 일생에서 단 한 번만 얻을 수 있는 인삼열매를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으다. 6000기압에 이르는 초고압으로 홍삼 고유의 성분을 극대화하는 천삼화 기술을 적용해 제품의 완성도까지 높였다.

바이탈뷰티는 명작수를 ‘명작수 골드’로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 연구진이 까다롭게 배합한 면역력 및 피로 개선 기능성 포뮬러를 함유하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에 아연과 나이아신을 추가했다. 또 부원료로 들어있는 인삼열매를 기존 대비 9% 증량하고, L-아르기닌도 함유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명작수 골드는 중장년층의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도움에 중점을 두고 개선한 제품”이라며 “효도 선물이나 건강을 챙기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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