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의 구매 본부인 Grand BK가 본격적으로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인 L’AMI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Ten Thousand’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다.

L’AMI는 지난 2016년 런칭된 브랜드로 고품질의 빵과 페스트리, 케이크 등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H 마트 내 입점한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로 가맹점주가 마트내 ‘인 숍 (In Shop)’ 운영은 물론 로드숍(Road Shop) 매장까지 운영할 수 있다.

현재 뉴욕과 버지니아, 하와이 지역 등에 4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조만간 H 마트 뉴욕 롱아일랜드 시티점과 일리노이 어바나점에도 L’AMI 가맹점포가 오픈될 예정이다.▶L’AMI 가맹사업 관련 문의: franchise@cafelami.com

Grand BK가 지난 2022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Ten Thousand’와 미국 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런칭한 후 뉴욕 타임 스퀘어와 브로드웨이에 매장을 오픈해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알린 ‘Ten Thousand’.

지난 2020년 7월 호주 시드니를 기점으로 미국, 대만, 베트남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홍콩과 일본을 포함,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Ten Thousand’는 바리스타와 큐그레이더에 의해 엄선된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 핸드드립 커피, 아인슈페너와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와 같은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하며 젊은 소비자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현재 ‘Ten Thousand’는 뉴욕 타임 스퀘어점과 브로드웨이점, 맨해튼점 등 뉴욕에서만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Ten Thousand 가맹사업 관련 문의: franchise@10000coffee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