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보람그룹의 컨벤션 신사업 계열사인 보람컨벤션이 웨딩초대전을 개최한다.
보람컨벤션은 오는 17~18일 양일간 울산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제1회 웨딩초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웨딩홀과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정장, 한복, 허니문, 가전, 인테리어, 예물 등 결혼과 신혼생활 전 과정을 다루는 토털 웨딩 형식으로 준비했다.
통상 웨딩 박람회 참여 업체가 부담하는 참가비, 광고비, 수수료 등도 없어 예비 신랑·신부들이 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웨딩홀은 보람컨벤션이 준비한다. 초대전을 통해 보람컨벤션 웨딩을 계약할 경우 할인특전이 제공된다. 스튜디오는 국내 프리미엄 웨딩 촬영을 제공하는 1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정장, 한복, 허니문도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예비 신랑, 신부가 맞춤형 웨딩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
가전제품과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삼성전자나 한샘 등도 참여한다.
보람그룹의 직영 웨딩 주얼리 브랜드인 ‘로미엘’도 예물을 제공한다. 초대전에서 ‘로미엘’을 계약할 경우 최대 트리플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출시 한정 사은품도 증정한다.
방문하는 모든 신랑, 신부에게 스타벅스 리유저블 텀블러를 100% 제공한다. 또 상담이벤트로 ‘빙고게임’을 마련해 빙고 완성 수에 따라 아이스와인, 원두 드립백 세트, 리버커리 핸드바디 세트, 아스테라뷔페(보람컨벤션) 2인 식사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계약자 대상으로는 추첨에 따라 삼성 75인치 TV, 삼성 에어드레서, 로미엘 프로포즈링, 로봇 청소기, 혼주 한복대여권 등이 제공된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생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꿈꾸며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초대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초대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