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충청북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사후관리 진행

 

㈜잡스가 지난 1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충청북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북한 이탈주민 청년 등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을 높여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잡스는 충청북도와 컨소시업을 통해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잡스가 운영한 해당 사업의 2023년 총 수료생은 158명으로 그 중 희망하는 참여자에 한해 월 1회 1:1 입사지원서 첨삭지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여 명이 총 35회 첨삭지도를 받았다. 또한 △1:1 면접컨설팅 △현직인사담당자 모의면접 △진로 컨설팅 △입사지원서 작성 방법 등 여러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생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수료생은 “1:1로 진행되어 담당 멘토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기회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잡스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생 중 은둔 청년, 쉬었음으로 돌아가는 수료생이 없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져 구직에 성공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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