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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사진) 행장과 줄리아나 발리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는 14~16일 플로리다주 보카라톤에서 열리는 KBW 2024 겨울 파이낸셜 서비스 심포지움에 참가한다. 김 행장은 초청자만 참석할 수 있는 이 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기관투자자 등과 만나 은행의 경영전략을 설명하고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KBW는 재정서비스에 특화된 투자은행인 Keefe, Bruyette & Woods, Inc.의 약자로 이 회사는 금융기관의 기관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조사연구와 자산 매매, 자본조달, 전략자문 등에 관해 서비스하면서 수시로 세미나와 심포지움을 열고 있다.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4일 뱅크오브호프 홈페이지(https://www.bankofhope.com)의 IR(Investor Relations)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