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지원 사업’을 본격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는 부담 없는 심리상담을 하는 A형과 높은 수준의 심리상담이 필요한 B형으로 구분되며, 각각 본인부담금은 회당 6000원과 7000원이다. 서비스 이용자로 선정되면 3개월간 사전·사후 심리검사 각 1회(회당 90분),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8회(주 1회, 회당 50분) 등 총 10회의 전문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우영 기자
the_widget( 'wpInsertAdWidget','title=&instance=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