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온이 계열사와 손잡고 19일부터 23일까지 ‘월간 롯데’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월간 롯데’는 롯데온이 롯데 계열사의 인기 상품을 단독 및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롯데호텔, 롯데칠성, 롯데헬스케어 등 참여사를 늘려 총 7개 계열사가 참가한다. 19일에는 ‘롯데호텔월드 1박+롯데월드자유이용권 2매’를 판매한다. 또 롯데월드 1회 재입장과 키즈라운지 이용 등을 포함해 역대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과 세븐일레븐 도시락 상품은 지난달에 이어 한 번 더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20일에는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1매’를 최종 혜택가 6900원에 판매한다. 22일은 세븐일레븐 아메리카노(R) 커피를 100원에 판매한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롯데 상품은 롯데온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고객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국 롯데 매장을 방문하고 롯데 상품을 구매할 때 롯데온을 떠올릴 수 있는 대표 온라인 채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