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佛 향수 ‘에르메티카’ 독점판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9일부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프랑스 향수 브랜드 ‘에르메티카(사진)’를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르메티카는 니치 향수 메모 파리 창립자 존 몰로이와 클라라 몰로이 부부가 2018년 출시한 향수 브랜드다. 자연과 과학의 장점을 조합해 지속 가능한 향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르메티카는 특허를 받은 분자 기술 ‘이노센트’를 바탕으로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은 워터베이스(수성) 향수를 만든다. 모든 공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 에르메티카 제품은 뿌린 뒤 6시간 뒤 알코올을 함유한 일반 향수보다 약 56% 향이 강력하게 지속된다. 김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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