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미쏘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미쏘(MIXXO)’가 봄을 맞아 ‘스프링 데이트(Spring Date·사진)’ 룩북을 제안했다.

이번 룩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3’에 출연한 윤하정이 모델로 참여했다. 윤하정은 ‘러블리(Lovely)’, ‘캐주얼(Casual)’, ‘쿨&시크(Cool&Chic)’ 세가지 콘셉트로 봄에 활용하는 미쏘의 신상품을 소개했다. 트위드 재킷을 비롯해 블루종 재킷, 테일러드 크롭 재킷 등 아우터웨어와 블라우스, 원피스 등 이너웨어가 돋보인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올 봄에는 화사한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미니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룩을, 또는 블루종 재킷과 슬랙스로 시크한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윤하정과 협업한 컬렉션은 오는 21일부터 미쏘닷컴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날 수 있다.

[이랜드월드 미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