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28~ 29일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플리마켓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플리마켓은 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3층 전시실에서 봉제업자, 센터 교육 수료자 등 최대 15팀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30분~오후 5시30분 열린다. 판매물품은 의류, 모자, 가방, 파우치, 반려견 용품 등 봉제업자와 교육 수료자 등이 제작한 것이다. 구는 지역 봉제산업을 널리 알려 봉제업계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는 구가 지역 봉제업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개관했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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