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티몬이 스마트알뜰장터와 진도군 우수 소상공인 상품 판매를 돕는 특별 라이브방송을 22일까지 열고, 청정 진도의 농수특산물(사진)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3시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에서는 ‘두 번 구워 더 맛있는 구운 곱창김 50매(1만400원)’, 쑥을 더한 진도 육수한알 30알(8320원)을 특가에 선보인다. 22일 오후 3시에는 ‘깨끗한 자연에서 재배된 봄동 1.5kg(6200원)’, ‘첨찰산 원목 건표고버섯(깍두기 100g 기준 6500원)’ 등을 소개한다. 모두 진도 특산품 브랜드 ‘보배마실’ 상품이다. 라방 중에만 최대 30% 전용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티몬은 소비자-소상공인-중소기업의 상생을 지향하는 ‘소문난마켓’ 상설관을 리뉴얼하고, 행사별 다양한 상품도 선보인다. ‘진도 스마트알뜰장터’ 전용 카테고리도 신설했다, 30여 개의 농수특산물을 모아 합리적인 금액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진도산 대파를 갈아 넣어 만든 포기김치(3kg 1만4000원~)’, ‘해풍 맞고 자란 진도 보배 쌀(10kg 기준 3만7000원~)’, ‘손질 걱정없이 먹는 진도 전복버터구이(2인분 3만5000원~)’ 등이다.
정해영 티몬 대외협력실장은 “진도군 소상공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특산물을 특별 혜택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티몬의 이커머스 노하우를 발휘해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