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 남녀 임신준비사업 실시 [지금 구청은]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가임 남녀의 임신준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의 남녀임신준비 사업은 가임 남녀의 건강을 관리해 계획 임신·출산률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2년간 1620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구는 전했다. 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중랑구인 가임 남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건강설문조사에 참여하고 방문예정일을 지정한 후 보건소 담당자와 전화 통화로 최종 예약일을 확정하면 된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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