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페북 캡처. |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상록·단원보건소가 ‘24시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합니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의료계 파업으로 현실화되고 있는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필요시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진료 가능 의료기관 동향'을 파악하고 시민 여러분께 안내할 방침입니다”고 했다.
그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건강권과 안전은 우선되어야 합니다.비상의료체계 구축에 합심해주신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 감사드리며, 의료체계가 정상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의료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