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드림이엔지(주) 대표이사>

태양광 에너지 플랫폼 기업 ‘해드림이엔지 주식회사’(대표 조상현, 박종열)가 2024년 하반기 코넥스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드림이엔지(주)는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태양광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2023년 7월에 개업한 1년이 되지 않은 스타트업 기업이기도 하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벤처인증, 태양광발전장치 관련 특허 출원 및 기술이전, 태양광발전소 운영관리 플랫폼 ‘태방’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운영관리 플랫폼 ‘태방’을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던 이브이파킹서비스와 미국 수출에 관해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4년 코넥스 상장을 위해 지난해 12월에 신한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4년 상반기에 크라우드펀딩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크라우드펀딩 모집이 완료된 되면 2024년 하반기 코넥스에 상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코넥스 상장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