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동서식품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동서식품 본사에서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해 학용품·도서를 담은 행복상자를 만드는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은 각종 학용품과 도서, 가방, 텀블러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온정을 전했다. 특히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도서를 사전에 파악해 손수 만든 이름표와 함께 상자에 담아 의미를 더했다.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