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유한킴벌리,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유한킴벌리가 좋은느낌 브랜드로 100% 유기농 순면커버의 ‘입는 오버나이트’(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신제품은 유기농 생리대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피부에 닿는 안커버에 100% 유기농 순면을 적용했다. 독일 더마테스트 시험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신축성 좋은 허리밴드와 넓은 힙커버 덕분에 속옷처럼 편안한 착용감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3단계에 걸친 샘방지 설계도 특장점 중 하나. 밀착력 있는 힙커버와 좋은느낌 만의 38cm 흡수층, 옆샘까지 고려한 사이드 가드로 3단계 샘방지 기능을 갖췄다고. 이를 통해 양이 많거나 활동이 많은 날은 물론 수면 중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한킴벌리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입는 오버나이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 팬티형 생리대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유기농 선호 고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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