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신청시 디지털PB 서비스와 세무·부동산 등 자산관리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누구나! 자산관리컨설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VIP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디지털PB 서비스 ▷상속증여 등 세무상담 서비스 ▷부동산투자자문 서비스 등 자산관리 명가(名家) 하나은행의 VIP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상담 신청 고객들은 ▷보유 금융상품 진단 및 절세 금융상품 소개 ▷가업승계, 토지보상 및 가족 간 자산이전 ▷중소형 빌딩 매입매도, 개발자문 등의 VIP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지난해 글로벌 금융전문지 주관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한 하나은행은 2022년 ‘디지털PB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해엔 WM본부에 자산관리컨설팅센터를 신설하고 상속증여, 부동산투자자문 및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VIP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에 1억원 이상 예치 고객 중 전담 PB가 없는 비대면 주거래 VIP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나 화상을 통해 자산관리 상담 및 디지털 거래를 지원하는 ‘디지털PB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과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변호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 자격증 보유 전문가들이 다양한 절세 컨설팅, 가업승계, 토지보상 등 특화 솔루션과 함께 상업용 부동산 매입매각 자문, 부동산 가치평가 등을 제공하는 자산관리컨설팅센터의 부동산투자자문 및 상속증여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VIP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누구나! 자산관리컨설팅’ 이벤트를 통해 하나은행의 VIP 서비스를 보다 많은 손님이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명가 은행으로서 30년 이상 축적해 온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