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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공회의소가 2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이용기 이사와 최준원 이사가 선서를 하고 정식 이사로 취임했다.
특히 이용기 신임이사는 LA상공회의소 14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데 이번에 30년만에 다시 상공회의소 이사로 복귀하게 됐다. 또한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이중열 신입 이사에 대한 심의가 통과돼 다음번 정기이사회에서 정식 이사로 취임하게 된다.
이중열 신입이사는 제임스 월드와이드(James Worldwide Inc) 회장으로 LA상공회의소에서 다양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오는 3월15일에 열리는 47회 갈라 및 상공인의 밤 행사 준비 사항이 점검됐으며 5월 중순에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중국과 한국을 방문하게 될 구체적인 일정이 협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