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윤수 부산교육감(오른쪽)이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함께 관람한 학생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25일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 홈경기에 참석하며 학생과 학부모 150여명과 경기 관람과 시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방성민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 썸 구단주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물품전달식, 사인볼 증정, 유니폼 액자 증정, 공식행사, 시투 및 경기 관람이 이어졌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시교육청은 모든 아이를 품을 수 있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BNK 프로농구단의 활약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단체 관람에는 대신초등학교, 명진초등학교, 금명중학교, 동아중학교, 동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