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부산, 직장인 대상 ‘K-POP 댄스 클래스’ 성료

[KT&G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KT&G가 지난 24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K-POP 댄스 클래스(사진)’를 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플랫폼 ‘베러먼데이클럽(Better Monday Club)’과 협업으로 이뤄졌다. 세계 최대 힙합댄스 퍼포먼스 대회인 ‘힙합 인터내셔널 HHI(Hip Hop International)’의 국내 심판 자격증을 보유한 댄서 ‘티니’가 강사로 참여했다.

댄스 클래스는 기본기를 포함해 최신 유행곡 안무 레슨과 릴스 촬영, K-POP 댄스 맞추기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지역민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문화예술을 넘어 청년성장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명이며, 매년 3000여 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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