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해 3월 이달의 맛 ‘탕탕! 스트로베리(사진)’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탕탕 스트로베리’는 ‘파워퍼프걸’의 매력을 살려 핑크빛 비주얼에 톡톡 튀는 식감을 살린 딸기맛이다. 상큼한 딸기 소르베와 아이스크림, 여기에 딸기 리본을 더했다. 톡톡 씹히는 크리스탈 슈가와 팝핑 캔디도 매력적이다.
이달의 케이크는 ‘파워퍼프걸! 베리 슈퍼 파워’다. 케이크 상단에 돔 형태의 대왕 딸기 초콜릿과 체리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정면은 주인공 ‘블로썸’, ‘버블’, ‘버터컵’이 장식한다.
파워퍼프걸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배경을 구현한 3D 아이스 디저트 ‘파워퍼프걸 하트 스틱바 딸기’도 디저트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를 주문한 고객에게 파워퍼프걸 컵홀더를 3월 한 달 동안 제공한다.
한편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3일까지 ‘3월 배라데이’를 진행한다. 이달의 맛을 포함해 3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 파인트 사이즈(9800원)를 20% 할인한다. 1만8500원 이상을 카카오페이로 전액 결제하면 4000원, 신한카드 마이샵으로 전액 결제하면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