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영유아 보육 가정의 고장난 장난감을 무상 수리하고 식료·생활용품 기부자에게는 미사용 장난감을 나누는 ‘장난감 고치GO! 나눠YO!’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범 도입한 해당 사업은 환경 보호와 아동복지 등 공익효과가 크고 구민의 확대 의견이 이어지면서 올해부터 정규사업으로 확정됐다. 행사 횟수는 지난해 1회에서 올해 6회로 늘렸으며, 운영 장소도 권역별로 다양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김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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