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회재 국회의원〈사진〉은 27일 “선거 5호 대표 공약으로 남해안종합개발청의 여수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남해안권은 국가 균형 발전에서 소외돼 자연·문화자원 활용과 지역 간 발전 계획의 상호 연계가 미흡하다"며 "컨트롤타워인 남해안종합개발청을 설립해 남해안권을 미래 신산업·신해양·문화관광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국가 시책을 수립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