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투아 텐션업팬츠 스튜디오 녹화 현장. [KT알파 쇼핑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KT알파 쇼핑의 패션 PB(자체 브랜드) ‘르투아(LE TROIS)’가 2024년 S/S(봄·여름) 시즌 여성 패션 트렌드를 가미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상품 13종은 올해의 색상인 ‘피치퍼즈’로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KT알파 쇼핑은 오는 3월 1일 르투아 ‘텐션업 팬츠 3종’을 특별 방송한다.

영국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헨리로이드(HENRI LLOYD)’는 3월 넷째주 2024년 S/S 시즌 제품군을 출시하고, 첫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아웃도어 셋업 2종’을 선보인다.

배우 김사랑 씨가 모델로 활동하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Joe’s Jeans)’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린 제품을 내놓는다. 3월 둘째주 S/S시즌 첫 방송 상품으로 ‘데님자켓 2종’을 만날 수 있다.한편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KT알파 쇼핑은 3월 한 달간 ‘레포츠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를 매주 토요일 오전 시간대에 집중 편성한다.

박승표 KT알파 대표는 “패션 트렌드 및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신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