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3439억 규모 운유운반석 2척 수주 계약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헤럴드경제=증권부]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원유운반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39억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7.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