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만 개인사업자가 찾은 세금신고 서비스…50대 이상 비중 33.2%

[SSEM 제공]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개인사업자 세금신고 서비스 1위 앱, 알고리즘 세금신고 SSEM을 운영하는 널리소프트가 최근 가파른 실적 증가를 보이며 제이커브(J-Curve)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널리소프트는 SSEM 출시 5주년을 맞아 그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널리소프트가 2019년 1월 정식 출시한 SSEM은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인건비 신고를 100% 비대면 온라인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 세금신고 서비스다.

세금신고 건당 3만3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과 100% 비대면 실시간 신고가 가능한 편리함 덕분에 개인사업자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이후 매년 가입자수와 신고건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최근 1년 사이 가입자수와 신고건수가 급증하면서 제이커브(J-Curve)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누적가입자수는 지난해 1월말 38만5000명에서 올해 1월말 84만5000명으로 1년 사이 120%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세금신고 건수는 12만5000건에서 25만2000건으로 101% 증가했다. SSEM앱 다운로드 수도 1월말 기준 200만을 돌파했다.

SSEM은 고객들 사이에서 그동안 비싼 비용과 불편함 속에서 세금신고를 해야만 했던 개인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저렴한 비용과 편리함으로 해결해준 노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카카오뱅크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매출 규모에 상관없이 다양한 업종과 매출 규모의 개인사업자들이 SSEM을 이용해 세금신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몰과 같은 무점포도소매업과 일반음식점이 각각 15.1%와 10.0%로 가장 많은 비중을 나타냈다. 화물운송업, 부동산임대업, 미용업 사장님들이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 중이다.

사용자 연령대는 20대 이하가 13.0%, 30대가 23.0%, 40대가 30.8%, 50대가 23.6%이며 60대 이상이 9.6%로 나타나는 등 고른 분포를 보였다. 특히 50대 이상이 33.2%를 차지할 만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사용성을 갖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SSEM은 앞으로 개인사업자들의 절세를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여러 악조건 속에서 하루하루 사업체 운영에 바쁜 개인사업자들이 세금신고와 절세를 동시에 도와줄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천진혁 널리소프트 대표는 “지난 5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개인사업자 세금신고 끝판왕을 넘어,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필수 서비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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