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뉴발란스(NEW BALANCE)가 엠버서더 김연아와 함께 ‘런 유어 웨이(Run Your Way·사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초보 러너부터 전문 러너까지 아우르는 1080, 880, S.C 트레이너, 봉고, 모어 등 뉴발란스 대표 러닝화와 RC 쇼츠 등 다양한 기능성 의류를 소개한다. 특히 엠버서더 김연아, 전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프리랜서 아나운서 박지혜, 뉴발란스 러닝크루(NBRC)가 추천하는 러닝화를 만날 수 있다.
또 10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띱 Deep’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러닝 이벤트도 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월 30일에는 뉴발란스의 첫 하프 마라톤 행사 ‘2024 Run your way HALF RACE INCHEON’을 연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런 유어 웨이(Run Your Way)는 트렌디한 러닝 세션과 마라톤 대회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초보부터 엘리트까지 러닝의 즐거움을 느낄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확인할 수 있다. 추천 가이드 상품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