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로 느끼는 봄’ 폴 바셋, 제주말차 6종 출시

[매일유업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제주말차를 활용한 6종 메뉴(사진)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제주말차 아이스크림’과 ‘제주말차 아이스크림 라떼’를 선보인다. 이어 4가지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새 메뉴는 단팥과 인절미가 올라간 ‘제주말차 단팥 디저트컵’, 곤약펄을 활용한 ‘제주말차 곤약펄 라떼’, 제주말차에 연유 크림과 콜드브루를 조합한 ‘제주말차 콜드브루 크림 라떼’, 레몬과 한라봉을 한 잔에 담은 ‘제주말차 한라봉 스무디’다.

폴 바셋은 이번 봄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3월 13일까지 음료 1잔당 크라운 1개를 추가로 적립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폴 바셋 관계자는 “2024년 봄을 맞아 폴 바셋에서 선보이는 제주말차 메뉴들로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시즌 메뉴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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