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2018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2022년 평가에서는 ‘보통’ 등급을 받았으나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인천시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활용해 교통,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품질 관리에 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과 협력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민간 및 다양한 산업의 활용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