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기장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장옥진 센터장(왼쪽),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하헌민 점장(가운데)과 기장군보건소 최병무 소장(오른쪽)이 건강 유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지난달 29일 기장군보건소, 기장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근로자 정신 건강 유지·증진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임직원 대상 정신건강교육 및 서비스 제공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한편 롯데월드 부산은 부산관광공사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부산119안전체험관과 연계 프로그램 운영 협약 등 지역 공공기관과 잇달아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