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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재단(Korean American Foundation·KAF·이사장 강창근)은 지난 2월 28일 LA다운타운 캘리포니아클럽에서 ‘발기인(파운더스) 모임’을 가졌다.
커뮤니티 발전기금을 투명하게 관리해 비영리단체들에게 배분하는 목적으로 지난 2018년 설립된 한인재단은 제이미슨 서비스 그룹의 데이빗리 회장을 비롯, 의류기업 엣지마인 강창근 회장, 물류기업 3플러스 김영석 회장, 냉동냉장설비기업 터보에어 브라이언 김 회장 등 남가주 한인사회의 재력가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700만달러에 달하는 기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50여명의 발기인 외에 50명을 더 영입해 1천만달러의 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한인재단 활동에 관심있는 사람은 이메일(info@koreanAmericanFoundation.org)로 문의하면 된다.<사진=한인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