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도어락·조명등 설치 [지금 구청은]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사물인터넷기술(IOT)을 활용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제공하는 HDC랩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가구에 도어락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4일 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김성은 HDC랩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구의 지역사회 나눔활동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HDC랩스와 도어락, 스마트 LED 조명 등의 설치와 공간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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