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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선택한 가방 브랜드로 알려진 더로우 테라스 숄더백 [젠테스토어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블랙핑크 제니,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가 맨 가방으로 유명한 미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더로우(THE ROW)가 한국에 들어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더로우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매장 운영을 시작한다.
공식 수입과 유통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로우는 배우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 자매가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출시한 브랜드로 로고플레이를 하지 않은 ‘올드 머니 패션’을 이끌고 있다. 가격은 가방 하나에 수백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