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 전경. [토요타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고객 접점 확대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경기도 오산에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88.7㎡(대지면적 1109㎡), 지상 2층 규모로 일반정비, 고객지원 등을 제공한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350대의 일반정비가 가능하다. 서비스 리셉션 및 서비스센터는 1층, 카페형 고객 라운지는 2층에 마련됐다.
오는 29일까지 신규 오픈을 기념해 동탄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고객 중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 ‘스탠리 텀블러 세트’를 증정한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새로 오픈한 동탄 서비스센터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토요타의 가치를 공유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이번에 개소한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27개의 전시장과 29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