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메가세일’ 행사 이미지. [위메프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위메프는 쇼핑 행사 ‘위메프 메가세일’ 5일 동안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초당 9개씩 팔린 셈이다.

위메프는 1일부터 12일까지 ‘위메프 메가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4000명에게 50% 할인의 ‘메가쿠폰’과 ‘메가룰렛’으로 1000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7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위메프는 단독 최저가 상품을 12일까지 판매하고 있다. ‘슈퍼메가딜’에서는 아쿠아플라넷 일산·광교·여수·제주, 골드모아 순금 반지, 푸꾸옥 프리미어 자유여행 등을 선보였다. ‘메가타임’ 코너에서는 오뚜기 흰밥, 베베쥬 스트라이프 티셔츠, 성주 꿀 참외를, ‘슈퍼투데이특가’에서도 쏜리서치 투퍼데이, 미쏘 테일러드 오버핏 자켓 등을 할인 판매한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장은 “고객 수요를 바탕으로 엄선한 인기 상품들을 파트너와 협업해 압도적 혜택으로 선보인 결과, 행사 직후부터 열띤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기세를 몰아 남은 메가세일 기간도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위메프만의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