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마법의 딸기 베이커리’가 출시 한달 만에 100만봉 판매 돌파했다.
‘마법의 딸기 베이커리’는 SPC삼립이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 ‘마법의딸기’와 협업한 제품이다. SPC삼립은 100만봉 판매는 다른 신제품의 평균 판매량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마법의 딸기는 높은 딸기 함유량과 살아있는 과육의 식감이 특징이다. SPC삼립은 기존에 출시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 5종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3종을 추가했다. 신제품은 딸기 시트에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층층히 샌딩한 3단 케익 ‘딸기라떼미니케익’, 달콤한 딸기우유 생크림을 넣은 핑크빛 슈 ‘딸기라떼슈’, 딸기 시트에 달콤한 딸기 크림을 가득 넣은 ‘상큼딸기파이’ 등이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딸기 시즌을 맞이해 상큼한 제철 딸기를 사용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가 좋은 평을 얻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제철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