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에서 봄꽃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7일 광주·전남은 구름이 많고 아침과 낮 온도가 10도 가량 벌어지는 일교차를 보이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가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4도, 낮 최고기온은 7~11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최대 11도 일교차를 보이겠다.
오전까지 전남 동부권에는 비가 내리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0.1㎜, 예상적설량은 0.1㎝ 미만이다.
기상청은 8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