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 30개를 제작해 이를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
코웨이는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가족 30여 명이 함께 모여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 30개를 제작하고, 이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첫 활동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제작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가족이 함께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북유럽산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해 공기정화액자를 제작했다.
스칸디아모스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탁월한 공기 정화 기능과 제습·탈취·흡음 기능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다. 또 다채로운 색감과 물과 빛 없이도 관리가 쉽다는 특성 덕분에 친환경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공기정화액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