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병원서 티니핑 만나요…웅진식품, 영양음료 증정

웅진식품 솔브앤고 아이튼튼 [웅진식품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웅진식품 어린이 영양음료 ‘솔브앤고 아이튼튼’이 지난 2월부터 수도권 달빛어린이병원을 내원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건강 프로모션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웅진식품이 어린이의 건강을 후원하기 위한 활동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을 주말에 내원하면 ‘솔브앤고 아이튼튼’을 받을 수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어린이의 진료 체계가 취약한 야간·휴일에 안정적으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야간·휴일 진료기관이다. 올해 2월 기준 전국 69곳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참여 의사를 밝힌 수도권 14곳의 달빛어린이병원에서 제품을 증정했다. 이달부터는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34곳 달빛어린이병원에서 제공했다.

웅진식품은 “솔브앤고 아이튼튼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내 어린이들에게 친근함을 주면서 식약처 공식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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