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이사진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7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이사진 30여명을 초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테크노링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2022년 5월 오픈한 테스트 트랙이다. 부지면적 126만㎡에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췄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테크노링 시설을 돌아보고, 고속 주행을 비롯해 다양한 시승 체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