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국립공원의 날 기념 환경정화 활동 진행

8일 무학 임직원은 거제시 학동흑진주해수욕장에서 국립공원의 날(3월 3일)을 기념하고 반려해변가를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무학]

[헤럴드경제(창원)=임순택 기자] 무학 임직원은 8일 거제시 학동흑진주해수욕장에서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반려해변가 청소를 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과 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임직원 그리고 지역주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학동해변 환경정화 활동과 수거된 쓰레기를 활용해 정크아트(폐품이나 쓰레기 등 잡동사니를 이용해 작품을 표현하는 활동) 제작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무학이 2022년에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며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환경 인식을 확대하고 있다.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를 대표 브랜드로 둔 종합주류회사로서, 주류와 음료 사업의 근간인 물과 환경 보호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HACCP, ISO14001, 순환자원 인정, 순환자원 품질표시 인정, ISO45001 인증 등 취득하며 환경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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