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CJ온스타일이 11일부터 19일까지 투명 선패치 대표 브랜드 ‘프란츠’와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란츠는 올해 리뉴얼한 신제품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사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프란츠는 바이오센서연구소가 운영하는 국내 코슈메티컬 브랜드다. 지난해 3월 CJ온스타일에 입점해 입소문을 타면서 선패치 매출만 300% 급증했다. 그 결과 선패치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는 0.012㎜의 얇은 두께와 투명한 필름이다. UV-B 99.9%, UV-A 98.6%의 높은 자외선 차단율이 특징이며,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해 스킨케어 효과가 있다.

제품은 이미 ‘K-뷰티’ 인기 제품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말 미국 N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투데이 쇼(Today show)’에서 SNS(사회관계망) 플랫폼 ‘틱톡’에서 화제를 모으는 인기 제품으로 소개됐다.

제품은 오는 12일 모바일 라이브쇼, 16일 TV라이브, 19일 T커머스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프란츠는 탄탄한 제품력을 갖춘 유망 중소 뷰티 브랜드”라며 “원플랫폼 캠페인으로 전방위적 판로와 마케팅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