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 및 문화 창출 목표
![](https://res.heraldm.com/content/image/2024/03/12/20240312050663_0.jpg)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한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2024 온빛사진상’을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씰리침대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작업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온빛사진상’의 취지에 공감하며 ‘온빛-씰리사진상’을 신규 제정했다. ‘온빛-씰리사진상’은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 분야의 저변 확대와 다큐멘터리 사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문화 창출을 목표로 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현대 이슈를 참신한 접근방식으로 표현하는 사진가를 선정한다.
‘2024 온빛사진상’을 주최하는 온빛 다큐멘터리는 2011년 사진가들이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계 활성화에 뜻을 모아 사진의 본질인 ‘기록성’을 돌아보고 이 시대를 더욱 깊이 있게 해석하고자 설립한 사진가 단체다.
온빛 다큐멘터리는 그간 포토 저널리스트와 다큐멘터리 사진가의 권익 보호와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계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온빛다큐멘터리사진상’을 현재까지 12회 개최하며 총 27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우수 작품 전시를 진행해 왔다.
씰리침대 윤종효 대표는 “지난 10년간 KBS 교향악단에 후원해 왔으며 작년에는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여주시민을 위한 특별 음악회를 마련한 바 있다”며 “씰리침대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2024 온빛사진상’의 접수기간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7일 자정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온빛 다큐멘터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