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조국 나란히 순천 찾는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왼쪽)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5일 전남 순천을 방문한다.

국힘 도당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15일 오전 순천 아랫장번영회에서 소상공인, 의료, 체육, 문화 등 직능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한 위원장은 이어 순천 웃장날을 맞아 그 곳에서 상인, 시민들과 대화할 예정이다.

비례대표 정당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앞서 14일 오전 11시에 지역 청년들의 창업 시험공간인 순천역 인근 ‘청춘창고’에서 지역 청년들과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에 국민의힘에서는 김형석 전 차관이 출마했고,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출마했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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