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2지구 토지경계 확정 [지금 구청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40여년간 경계가 불분명했던 토지에 대해 조사를 완료하고 새로운 경계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화곡동 772 일대 화곡제2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대상지는 총 55필지로 1만7726㎡ 규모 부지이나 지적도와 실제 토지가 일치하지 않아 토지 소유자들이 각종 개발행위 허가를 신청할 수 없는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었다고 구는 전했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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