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15일 국내 패션 브랜드 포터리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열고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574 시리즈’의 프리미엄 버전 ‘더 574 프리미엄(The 574 Premium)’ 팩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뉴발란스는 포터리와 함께 ‘리더 인 클래식(Leader in Classic)’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더 574 프리미엄’ 팩을 통해 함께 협업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더 574 프리미엄’ 팩은 ▷574 소프트 그레이 ▷574 하드 네이비 2종으로 출시된다. 574 소프트 그레이는 990v1에서 영감을 받은 그레이 컬러와 헤어리한 스웨이드 소재가 특징이다. 574 하드 네이비는 M1400에서 영감을 받은 네이비 컬러와 프리미엄 누벅 소재가 적용됐다.
이번 협업으로 마련한 팝업스토어는 성수에 위치한 29CM 이구성수에서 15일부터 2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더 574 코퍼레이션(The 574 Corporation)’ 컨셉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 29CM 및 오프라인 이구성수 매장에서는 ‘The 574 프리미엄 에디션’을 100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The 574 프리미엄 에디션’은 8k 골드 각인이 들어간 슈트리와 아이폰 스트랩 워치, 포터리 다크 블루 컴포트 셔츠, 574 신발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