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주택 화재로 20대 장애인 숨져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119구급차 [헤럴드경제(장흥)=서인주 기자] 16일 오전 6시 48분께 전남 장흥군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20대 장애인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장비 12대·대원 3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