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엄사] |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17일 오전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 경내에서 많은 상춘객이 천연기념물 '화엄사 홍매화'를 감상하고 있다. 화엄사 기획홍보위원회는 "날씨와 기온 상태가 지금처럼 유지된다면 이번 주말인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만개를 시작해 이달 말까지 국민들이 보고 싶어했던 홍매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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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례 화엄사의 명물 '홍매화' 개화 시기가 기온 저하 현상으로 예년보다 늦어지면서 '2024 홍매화 들매화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참여는 1주일 연장된 31일 20시까지 화엄사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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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 심사는 국내 언론사 사진 담당 부장들이 참여해 작품성, 작품 완성도와 심미성, 활용성, 대중적 흥미도, 홍보 활용 가능성과 적합성, 공모전 기획 의도 부합성, 독창성 등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