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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미 가정용품 전문 박람회 부스 모습[휴롬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휴롬(대표 김재원)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 ‘IHS 2024’에 참가해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휴롬의 건강 가치를 전파한다고 밝혔다.
IHS 2024는 80년 전통을 가진 북미 최대 규모의 가정용품 전문 박람회다. 40개국 28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힌다.
휴롬은 전시 및 시연부스를 운영하며 신제품 착즙기 H410을 첫 공개했다. 스테디셀러 착즙기 H400, H320 등 다양한 라인업의 착즙기도 선보였다. 또한 현장에서 CCA 주스 등의 착즙 시연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착즙주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휴롬은 해외 소비자 및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적극 확대하며 휴롬의 건강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시장 내에서 채소 과일과 착즙주스의 건강 효과를 경험한 유명 미식축구 선수 닉 보사와 베스트셀러 작가 크리스 카 등 글로벌 앰배서더를 통한 건강 접점 및 SNS 채널을 통한 건강 마케팅 확대를 통해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북미 최대 규모의 가정용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휴롬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진정성 있는 ‘건강’ 가치 전파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