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이번 총선과 관련,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이 중요한 시기입니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100만 특례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직자나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현안 업무 추진에 여념이 없을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이번 총선 선거사무에 종사하게 된 직원들은 큰 사건 사고 없이 선거가 끝나기를 기대할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투명하고 공명한 선거를 위해 공직자의 정치적인 중립은 매우 중요합니다. 엄중한 시기 공직자 본분을 다시 한번 가다듬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고 덧붙였다..